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To treno fevgl stis okto(기차는 8시에 떠나네) Prime Medal 2007. 4. 25. 17:07 To treno fevgl stis okto(기차는 8시에 떠나네) / 바이올린 김지연 To treno fevgl stis okto(기차는 8시에 떠나네) / Agnes Baltsa To traino feygei stis ochtoTaxidi gia tin KateriniNoemvris minas den tha meineiNa mi thymasai stis ochtoNa mi thymasai stis ochtoTo traino gia tin KateriniNoemvris minas den tha meineiSe vrika pali xafnikaNa pineis oyzo stoy Leyteri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Na cheis dika soy mystikaNa cheis dika soy mystikaKai na thymasai poios tha xerei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To traino feygei stis ochtoMa esy monachos echeis meineiSkopia fylas stin KateriniMes tin omichil pente ochtoMes tin omichil pente ochtoMachairi stin kardia soy ekeiniSkopia fylas stin Katerini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내 기억 속에 남으리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당신은 오지 못하리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채 앉아만 있네남긴 채 앉아만 있네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To treno fevgl stis okto / Sop.조수미 To treno fevgl stis okto / Haris Alexiou SBS방송 드라마 '백야(白夜)' 주제곡으로도 사용되었던 '기차는 8시에 떠나네'는 기차를 타고 떠난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언제까지나 기다리며 매일같이 기차역으로 나가는그리스여인의 여심(女心)이 애절하게 표현되어있는 곡이다.......테오도라키스는 그리스의 민족적인 선율을 주로 사용한 연가를 많이 작곡했습니다.. 여기 흐르는 '기차는 8시에 떠나네'는 그리스의 민속악기 부주키가 빚어내는 애잔한 선율을 배경으로 여가수의 짙은 음색이 벌써 슬픈 사랑의 노래임을 짐작케 합니다.. 이 노래는 아그네스 발차, 밀바 , 마리아 파란투리 , 조수미 등에 의해서 자주 불려졌습니다. 나찌에 저항했던 그리스의 한 젊은 레지스탕스를 위해 만들어졌으며,카타리나로 떠나 돌아올 줄 모르는 청년 레지스탕스 애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여심을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 : 무인도의 음악 산 사진글쓴이 : 무인도 원글보기메모 : 가슴 저리도록 애절한 곡이지요. 가져가서 듣고 또 듣고 싶어요